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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대충하기 싫어 6개월 레슨…남주혁과 이별엔딩, 나도 슬펐다”
김태리 “만화책이 찢어져서 ‘우애앵’ 우는 장면이 정말 너무 재미있었다.”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나희도를 연기한 배우 김태리(32·사진)는 지난달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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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오스카 후보 '미국판 응칠' 감독 "전염성 강한 젊음, 40년 걸려 만들었죠"
영화 '리코리쉬 피자' 주인공 알라나(왼쪽)와 개리. 밴드 '하임'으로 활동중인 뮤지션 알라나 하임(왼쪽)과 실제 10대인 배우 쿠퍼 호프만이 처음 연기 도전해 1970년대 풋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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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정주영 단골 ‘슈즈 닥터’ … 20년 넘게 신을 구두 만든다
━ [박정호의 사람풍경] ‘송림수제화’ 4대째 임명형·승용 부자 송림수제화는 한국 제화업계의 산증인이다. 사진은 100년 전통을 잇고 있는 임명형(사진 위)·승용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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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하정우 "김민희와의 연기, 좋은 게 전부"
다작을 하는 배우가 매 작품 질리지 않는 연기를 보여주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하정우에겐 쉬워 보인다.하정우가 영화 '암살'이후 약 1년 만에 '아가씨(박찬욱 감독)'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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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캐스팅, '1987'이 겪은 기적 중 하나" 장준환 감독
영화 '1987'의 장준환 감독은 "같이 일한 스태프와 배우들, 영화 속 모든 실존 인물들과 유가족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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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열 열사 어머니 “강동원이 애썼는데…‘1987’ 봐야겠지”
87년 6월 교내시위 중 부상을 입고 쓰러지는 이한열 열사(왼쪽)와 배우 강동원. [중앙포토] 이한열 기념사업회 측이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가 배우 강동원을 언급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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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조 퍼퓸 CD "김태리, 내가 찾던 그 이미지와 딱 어울려"
향수 브랜드 ‘겐조 퍼퓸’의 대표 향수는 17년째 변함이 없다. 투명하고 길쭉한 유리병에 하늘하늘한 빨간 포피(양귀비꽃) 한 송이가 그려진 향수 ‘플라워 바이 겐조’다. 이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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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된 니콜라스 케이지? 할리우드 기인들이 몰려온다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숲속 은둔자로 변신한 영화 '피그'로 슬럼프를 딛고 연기의 전환점을 맞았다는 평가다. [사진 판씨네마] 미국 시상식 시즌에 맞춰 개성 강한 명감독